위스키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 참여해 볼 팝업스토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남동 나인원에 있는 고메이 494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 15, 18년 3 종류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습니다.

기간은 12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입니다.

사전에 발렌타인 웹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가면 부스가 있습니다.

부스에서 시음 티켓과 스템프투어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증 꼭 챙겨가세요.

밑으로 내려가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유리 구슬과 전체적으로 파란 톤으로 예쁜 세트가 만들어져 있어요.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스템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실내로 들어가면 바닥에 기차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발렌타인의 팝업스토어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꽤 큰 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와서 왼쪽으로 가면 작게 발렌타인 하이볼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이볼하면 일본 산토리만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조니워커부터 고급 위스키도 많이 타 마시는 것 같아요

다음은 발렌타인 싱글몰트 12년, 15년, 18년의 개별 설명과 향을 맡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스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시기 전에 와인처럼 향을 맡으면서 마시니까 이런 공간을 마련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발렌타인 싱글몰트 12년산을 시음할 수 있는 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템프를 다 찍고 티켓을 보여주면 시음을 할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공간을 작지만 직접 따라주시고 럭키볼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12년산은 역시 좋은 위스키여서 처음 맛이 달큼한 맛이 전달되고

뒤에서 오크맛이 올라왔습니다. 18년이면 더욱 달큼한 맛이 강해지고 뒤에 올라오는

오크맛도 풍미가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시음을 하고 나가기 전에 럭키볼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레버를 돌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였는데, 거의 엽서이고 좋은 상품은 하이볼 잔이 나오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역시 엽서 당첨.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참여해 보길 추천드리는 팝업스토어입니다.

어떤 위스키 팝업은 시음하는데 돈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발렌타인 싱글몰트는 예약만 하면 무료로 즐길실 수 있습니다.

굉장히 큰 규모로 장기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