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이디가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카스 맥주에서 신제품이 출시되어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습니다.
착츱된 레몬 농축액이 들어간 맥주로 알코올 도수가 다른 맥주보다 높은 7도 였습니다.
레몬 맛 때문에 높은 도수가 중화되어 맥주의 느낌보다 칵테일 느낌이 나는 맥주였습니다.
팝업스토어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네이버 사전 예약을 하고 가면 편한데 현장 예약도 가능합니다.
입장하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시음을 합니다. 알코올과 무알코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음을 하면 7.0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코인은 안으로 들어가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구호를 외치고 자판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레몬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길이 펼쳐집니다.
스태프가 설명을 해 줍니다.
블랙 바라는 곳으로 가서 레몬 스퀴즈 7.0을 즐깁니다.
나의 느낌대로 바 콘셉트로 꾸미고 칵테일 잔에 맥주를 따라 줍니다.
카스 레몬은 맥주 느낌보다 레몬 맛 칵테일을 마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맛있어서 사 먹고 싶었습니다.






다음 공간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다음 QR코드 링크를 따라 들어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생성형 AI가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저는 AI가 싫어하는 게 분명합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스태프가 제 사진을 보고 웃음이 터져 버렸습니다.
사진을 다시 찍어 보라고 권유하는 스태프를 뒤로하고 다음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지막 공간은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곳입니다.
여러 가지 도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색칠 공부를 하면 됩니다.
전에 키링 만들기는 비즈 공예였는데, 이번 키링 만들기는 색칠 공부한 것을 오픈으로 구워서 가공했습니다.
그럼 쿠키를 굽듯이 내가 그린 키링이 완성됩니다.
별거 아닌데 신기했습니다.
퇴장할 때 레몬 슬러시를 선물해 주셨는데 맛이 났습니다.
그리고 사전 예약한 사람은 카스 레몬 무알코올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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