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이디가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국내 1위 가상 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현장의 열기를 보고 놀랐습니다.
코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젊은 커플들부터 어머니, 아버지 세대까지 가상 자산(코인) 투자에 매우 관심이 많아 보였습니다.









입장을 하려면 업비트 이 있어야 하고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신규 가입하면 택이 있습니다.
총 5개의 게임을 해서 코인을 모으면 됩니다. 2개 이상 모아야 나중에 럭키드로우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1초를 잡아라 입니다.
다른 팝업스토어에서도 많이 본 게임입니다. 1초 근사치에서 버튼을 눌러 멈추면 됩니다. 초가 짧으면 쉽습니다.
초가 늘어날수록 어려워집니다. 10초를 맞춰라 하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쉽게 통과.







두 번째 게임은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아보는 키오스크입니다.
실패하는 건 없고 질문에 답만 하면 됩니다. 결과 영수증이 나옵니다.
그러면 코인을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는 저희 성향 분석과 거의 비슷합니다.
저희가 얼마 전에 한 토스 투자증권 팝업스토어가 생각났습니다.



세 번째 게임은 업비트에 관한 퀴즈를 맞추는 것입니다.
저는 코인을 하지 않는데도 기운으로 맞췄습니다. 힌트가 벽에 있습니다.
3개의 코인을 얻어 나중에 럭키드로우는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 게임은 타자 치기입니다.
아주 익숙한 게임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익숙하지 않아서 300타를 쳐야 하는데 보기 좋게 실패했습니다.
너무 정확하게 치려고 하니까 속도가 떨어졌습니다.
여기서도 성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잘못 쓰면 그냥 가면 되는데, 꼭 고쳐 쓰고 가야 해서 다시 써서 속도를 떨어지는 빌미를 제공했네요. 정확도를 보는 게 아니라 속도를 보는 건데요.





마지막 게임은 포토 키오스크였습니다.
저는 포토 키오스크는 패스하고 바로 럭키드로우로 갔습니다.
3개의 코인을 모았지만 갤럭시 S25 엣지가 탐 나서 거기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꽝!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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