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생명공학 리더스 콘퍼런스에서는 성향이나 취향에 따라 결과 페이지도 다르게 도출되고,
선물도 다르게 배출되는 프로스크가 사용되었습니다.
LG화학 행사를 보면서 성향 분석 프로스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여자들의 성향과 취향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결과 페이지와 선물을 주는 프로스크입니다.
퀴즈와 비슷하면서도 꽤 다르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1번 문제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평균적으로 어떤 유형인가요?”
4개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리더스 콘퍼런스이기 때문에 각 부서의 팀장급 이상만 참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총 3 문제입니다.
2번 문제입니다. “나는 어떤 리더인가?”
두 가지 유형 중에 선택합니다.
글을 보시는 분도 한 번 선택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가볍게 문제에 대해 나의 성향이나 취향대로 답을 선택하면, 당신은 어떤 성향인지 알려줍니다.
참여자들은 다른 분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나는 어떤 리더인가?” 답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3번 문제입니다. “나는 어떤 리더인가? “
질문은 같지만, 세부 내용이 다릅니다.
마지막 3번 문제까지 마치고 나면, 당신은 어떤 리더인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거에 맞춰 선물도 성향에 따라 달리 나옵니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선물은 총 4종류였습니다.
4가지의 결과 페이지가 필요했고, 4가지의 성향으로 통합되어야 했습니다.
문제는 3문제지만, 1번 문제는 페이크입니다.
2번과 3번 문제만 성향 선택과 결과 페이지 도출에 영향을 줍니다.
2번 문제에서 A를 선택하고, 3번 문제에서도 A를 선택하면,
TYPE 1, 코칭형 리더 결과 페이지가 도출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선물이 나옵니다.
2번 문제에서 A를 선택하고, 3번 문제에서 B를 선택하면,
TYPE 2, 가이드형 리더 결과 페이지가 도출됩니다.
그리고 해당 선물이 나옵니다.
프로스크 내부를 보면 왼쪽부터 1, 2번 적재공간은 코칭형, 3,4번은 가이드형
이렇게 두 개 적재 공간씩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코칭형 결과 페이지가 나오면, 1, 2번 적재공간의 상품이 배출됩니다.
LG화학 생명공학 리더스 퍼런스에서는 1번 문제를 페이크로 해서 총 4개의 상품만 배출했지만,
1번, 2번, 3번 문제 모두 합산하여 경우의 수를 하면 총 8가지가 나옵니다.
그 이상은 프로스크가 적재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3문제, 8개의 결과 페이지와 상품까지는 진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