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워낙 큰 사랑을 받아 벌써 3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이고

위치는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 403입니다.

월요일에는 휴무입니다.

예약은 안 해도 되지만, 평일에도 약간의 대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엄청난 대기가 예상됩니다. (주말 방문은 예약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입장하면 대형 가나초콜릿 조형물이 반겨줍니다.

왠지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가운데 떡 놓여있습니다.

내부 공간이 넓고, 입장을 관리하여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나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커피숍입니다.

초콜릿을 소재로 참신한 디저트와 커피, 음료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4주 동안 진행되는데 각 주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에 맞춰

음료와 디저트가 바뀐다고 합니다.

팝업스토어이기 때문에 이벤트 공간이 있습니다.

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조형물과 거울이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뽑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사진기는 있습니다.

초콜릿 관련된 제품을 엿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층은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연 누나의 저 광고 추억에 젖어봅니다.

끝에는 미리 예약 분들이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초콜릿으로 디저트를 만드는 클래스였는데,

참여율이 엄청났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노련함이 늘어가는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