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환타가 있다면, 국내에는 탐스가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 탐스 제로의 팝업스토어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위니비니 광장에서 선보입니다.
롯데월드 입장객을 대상으로 하면 이벤트이며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티아이디는 탐스 제로에 관한 퀴즈를 맞히면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인증서가 출력되는 프로스크를 개발 & 렌털하였습니다.
롯데월드에 입장하면 실내 어드벤처 위니비니 광장에 탐스 팝업스토어가 있습니다.
총 3개의 체험을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하면 탐스 제로에 관한 퀴즈를 맞히는 프로스크부터 시작합니다.
3개의 문제를 풀면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티켓(인증서)가 출력됩니다.
스태프가 도장 1개를 찍어 줍니다.
다음 단계는 스탭퍼로 불이 다 들어오면 성공입니다.
레벨이 쉽게 설정되어 있어 몇 번 말을 구르면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저는 주로 혼자 다니기 때문에 포토존 챌린지가 제일 어렵습니다.
여성분들은 쉽게 성공하고 일부러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뽑기를 할 수 있는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인을 넣고 돌리면 선물이 랜덤으로 나옵니다. 카메라, 티셔츠, 부채, 키링이 나옵니다.
아이들과 학생들이 개장과 함께 뛰어들어 오는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놀이 기구를 타지 못하면 금방 생명에 지장이 있을 듯한 절박함으로 뛰어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롯데월드는 몽글몽글한 어릴 적 기억을 깨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