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고민을 제로(ZERO)로 만들어 드립니다.
롯데제과 제로 스낵이 대학교를 찾아다니면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자판기(프로스크)를 운영합니다.
편의점에 가면 과자나 음료에 제로 마크가 달려있는 것이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경기에 있는 대학교를 찾아 다니며 학생들을 만납니다.
프로스크를 2대를 운영하여 동시에 두 학교에서 진행합니다.
11월 29일은 서울여대, 덕성여대
11월 30일은 서울여대, 성신여대
12월 1일은 성균관대 (서울, 수원)
12월 2일은 서강대
12월 6일은 한양대
12월 7일은 한양대, 서울시립대에서 진행됩니다.
고민을 순서대로 선택하면 고민에 맞는 카드가 들어있는 사은품이 나옵니다.
학생들이 어떤 고민이 많이 있는지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는 대학교때 이성에 대한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 대학생은 취업과 합격이 압도적이어서 이해도 가면서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