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웰로라는 회사에서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사실 몇 년 전에 시작하였지만,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내면 연말 정산 시 소득 공제 100%로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원)
덤으로 기부한 지역의 특산물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올해부터 고향사랑 기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티아이디는 웰로가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을 위한 프로스크를 개발 및 대여하였습니다.





웰로로컬페스타에 입장하면 웰로 동기부여 자판기라는 부스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터치 모니터에 손바닥을 살며시 가져다 대면
두근거리는 파란색 동그라미가 어느새 하트로 바뀌면서 쿵쿵 뜁니다.
공간에 온기가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참여자의 숫자만큼 웰로가 대신 1,000원씩 기부하는 이벤트입니다.
티아이디는 웰로 동기부여 자판기를 개발하였습니다.










웰로라는 서비스도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들어보았지만 나에게 맞는 정책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라니 괜찮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웰로와 고향사랑 기부제는 잘 어울리는 협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방을 잊지 말고 지방이 죽지 말고 잘 살 수 있도록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일본의 지방 발달은 부러운 면입니다.
행사장으로 들어가니 각 지방에서 온 부스들이 많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기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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