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같은 무더위에 야외에서 1시간 이상 걸을 수 있을까?
처음 들어 본 대회지만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한강 나이트 워크는 무박 2일 동안 걷겠다고 돈을 지불한 참여자가 12,000명이나 모였습니다.
14K, 22K, 42K 총 3종류를 거리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거리별 출발 시간도 다르고 신청 금액도 달랐습니다.
티아이디는 써머스 부스에 나만의 루틴 성향을 찾는 프로스크를 개발 및 대여하였습니다.








2025 서울 한강 나이트 워크 써머스 부스에서 나만의 루틴 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 답하다 보면 나는 어떤 스타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결과지가 출력되는데 옷이나 가방에 붙이고 레이스에 참여합니다.
많은 참가자의 옷에 써머스의 루틴 성향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써머스 부스에서는 루틴 성향을 알려주는 것 외에 텀블러를 가져오면 얼음을 채워주는 이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더위 때문에 출발 전부터 지친 참가자들에게 얼음으로 활력을 보충해 줬습니다.
귀여운 키링도 함께 제공합니다.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써머스외에도 토레타, 베로카 등 다양한 업체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연인, 친구, 가족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무엇인가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하고 싶은 감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지방에서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22K 정도는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저도 참여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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