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은 맞이하여 5월 23일부터 서울 여기저기에서 이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세빛섬과 예빛섬 공간을 꾸며 10주년 팝업스토어 마련하였습니다.
티아이디는 태블릿에 손글씨를 써서 LED 모니터에 송출하는 프로그램과 세븐틴 노래의 가사를 컬러라벨로 출력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기기 대여를 진행하였습니다.




4대의 태블릿을 통해 팬들이 손글씨로 직접 마음을 띄웁니다.
200인치 LED 모니터와 연결된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통신을 하면서 팬들이 쓴 손글씨를 화면에 띄웁니다.
한 번에 손글씨를 몇 개를 띄워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띄우고 빠지는지를 설계해야 해야 합니다.
랜선으로 연결이 안 되어 에그로만 연결해서 진행했는데도 문제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안정적인 통신환경을 위해서라면 랜선으로 연결해서 진행하는 걸 권장 드립니다.








세븐틴 히스토리관에 입장하면 10년 동안 세븐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뮤지엄처럼 되어 있고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퇴장하기 전 컬러라벨 프로스크에서 세븐틴 가사가 출력되는 컬러라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현장에 있는 걸 보고 신기했습니다.








작년에도 세븐틴 팝업스토어에 참여했고, 올해 두 번째 참여하는데 새삼 놀랐습니다.
전 세계 팬들이 한 번에 모여드니 화력이 굉장했습니다.
무척 자랑스럽고 대단하고 느껴졌습니다.
노래는 어느 정도 아는데 멤버들까지는 잘 모르는 나이가 된 제가 야속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열정을 갖고 이 곳을 찾는 젊음이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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