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올영페스타는 노들섬에서 펼쳐졌습니다.
작년까지 동대문 DDP에서 진행했는데 규모를 훨씬 키워 노들섬을 하나의 팝업 공간으로 만들어 100개의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하고 그외 다채로운 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페스티벌로 거듭났습니다.
티아이디는 라로슈포제, VT코스메틱, 아비브, 아이소이, 라운드랩, 구달 부스에 프로스크 렌탈 및 프로그램을 개발 참여하였습니다.








라로슈포제 부스에는 카드(짝) 맞추기 프로스크를 설치했습니다.
20초 안에 9개 짝을 맞추면 성공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노들섬이 야외라 날씨가 더우면 스태프도 힘들고 참여자도 힘듭니다.
저도 사용하는 브랜드라 내적 친밀감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클린뷰티 부스에는 아비브, 아이소이, 라운드랩, 구달이 모여 있습니다.
입구 쪽과 가까운 부스여서 그런지 사람들의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각 부스별로 체험을 하고 QR코드 붙어 있는 사은품을 받아 옵니다.
마지막으로 계산하는 키오스크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럭키드로우 화면이 뜨며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물을 정말 알차게 챙겨 줍니다.





VT코스메틱은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으나 이미 국내외에서 유명해서 수출도 많이 하는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리들샷 50, 100, 300, 500, 1000 자기의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퀴즈를 맞춰서 자기의 상태를 체크하고 어떤 리들샷을 선택하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다른 부스들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은 흰색 올영페스타 백팩을 받고 거기에 사은품을 담아 갑니다. 저도 탐나더군요.
저는 스태프 팔찌여서 부스에 참여는 할 수 없었습니다.
종일권이 55,000원인데 여기서 주는 화장품을 생각하면 티켓가격이 비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줄을 서야 하지만 한 곳에 모여 있어서 화장품만을 위한 행사 중에서는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티켓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티켓 전쟁이 예상됩니다.









주로 메인 행사장은 잔디밭이 있는 공간이 아니라 건물 2층 공간입니다.
잔디밭이 있는 공간은 공연도 함께 진행해서 일정 부분 비워져 있습니다.
아래쪽은 좀 떨어져 있는 대신 부스의 사이즈가 더 컸습니다.
솔직히 2층 공간은 부스마다 사이즈가 굉장히 작습니다.
코스상 메인 2층 공간을 다 돌아다니고 나서 아래 2층 잔디밭을 돌아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체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먼저 1층부터 돌고 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1층에는 쉬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과연 내년에는 올영페스타가 어떤 기획으로 돌아올지 기대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