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가구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퍼시스가 성수동에 참신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습니다.
10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꽤 넉넉한 기간 동안 진행합니다.
1층부터 3층까지 퍼시스 가구로 꾸며진 공간을 돌아다니며 MZ세대의 편견을 깨고 직장인으로 나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티아이디는 입장하여 사원증을 받을 수 있는 리얼미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 및 키오스크를 렌털하였습니다.
12개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을 만한 상황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주저하지 마시고 선택하세요.
그러다 보면 자기를 알 수 있습니다.
보이는 자기와 진짜 자기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약간 의아하지만, 분위기 메이커 직원이 나왔습니다.
바로 뒤로 결과 영수증을 가져가면 사원증을 만들어 줍니다.
이 사원증을 계속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사원증을 받고 다음 코스는 MZ세대 직장인들의 다양한 생각을 옅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서 나는 MZ세대 직장인은 이럴 거라고 생각하는 편견을 골라서 뽑아주시면 됩니다.
뽑아서 입장할 때 받았던 다이어리에 디깅하면 됩니다.
다이어이 속지에는 관련된 질문들이 적혀 있습니다.
나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3층으로 올라가서 1층에서 뽑은 다이어리 속지에 적을 수 있습니다.
퍼시스 가구로 꾸며진 공간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눈부셨습니다.
가운데 중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편하게 앉아 음악을 들으며 퍼시스 RESUME를 작성하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잘 안 찍는데 이번에는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은 2층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2층은 회사에서 휴게 공간과 라운지 느낌이 섞인 공간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가을의 따뜻한 햇살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여기에 오면서 퍼시스 가구로 사무실을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사무실 꾸미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션데스크에서 높이 조절을 하면서 책상을 써보니 굉장히 탐나는 제품이었습니다.
언제간 나도 이 책상을 갖고 싶었습니다.
결국 생각만 갖고 SNS 이벤트에 참여해 마카롱과 음료를 받았습니다.
사원증에 따라 다르게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