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코리아는 전기차 타이어 제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마련하였습니다.
부캐가 본캐보다 더 유명해져서 위기의식을 느낀 본캐가 성대하게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퀴즈 키오스크, 슬롯카 레이싱존, VR 레이싱 체험 존, 룰렛 존 등 다양한 엑티비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티아이디는 퀴즈 키오스크를 개발 및 렌털하였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아레나광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팝업스토어가 열렸습니다.
처음에 입장하여 QR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처음 코스는 미쉐린 전기차 타이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야 퀴즈를 풀 수 있습니다. 듣기 싫다고 하면 퀴즈는 엄청 어렵습니다.
퀴즈 프로스크에서 3문제를 풀면 영수증이 출력되고 키링과 디지털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슬롯카 레이싱 존입니다.
여기는 열심히 자전거를 타면 레이싱카가 달리는 겁니다.
방향 전환은 할 필요 없고 단순히 페달만 밟으면 속도 조절만 되는 원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레벨이었습니다.
다음은 VR 레이싱 체험존이었습니다.
평소에도 VR에 관심이 많아 팝업스토어에 VR 체험이 있으면 항상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VR 쓰고 레이싱을 하는 것입니다.
원래 레이싱하는 게임을 잘 못하는데 VR까지 쓰고 하니 어떨지 저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너무 어려웠습니다. 2바퀴를 도는 것도 어쩔 줄 모르고 스태프 보기가 민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룰렛을 돌리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꼭 좋은 상품을 타고 싶다는 욕망이 가득했습니다.
똥손에게도 희망이
오늘은 똥손에서 벗어났습니다. 미쉐린 우산을 받았습니다.
나가는 길이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