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에는 데시벨 밴딩머신입니다.
바나나 우유로 매우 유명한 빙그레에서 목에 좋은 음료수 도라지차를 출시하여
이색 밴딩머신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밴딩머신은 목과 관련된 프로모션에 활용되도록 기획되어는데요,
그래서 장소는 잠실 야구장입니다.
아무래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마케팅같았습니다.

프로세스는 데시벨 밴딩머신 앞에 서서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외치는데,
얼마나 높은 데시벨을 기록하느냐에 따라 상품이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밴딩머신 내부 구성은 데시벨을 측정하는 부분, 목소리를 녹음하는 부분, 음료수를 배출하는 시스템,
그 외 상품을 배출하는 시스템, 상품 디스플레이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전까지 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 때문에 폭염은 사라져 야구보기에 딱 좋은 날씨,
행사하기에 딱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아이들, 커플, 가족들이 매우 좋아해 주셨습니다.
아이들과 여성들이 좋아하는 프로모션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모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 프로모션은 8월 22일 같은 장소(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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