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5월 11일, 12일 테니스 축제 2024년 화이트 오픈을 개최하였습니다.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한 축제는 테니스 마니아를 위한 ‘테니스 코트 이벤트’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되었습니다.

티아이디는 발의 모양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휠라의 테니스화를 커스텀 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렌털하였습니다.

2024 화이트 오픈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등록만 하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휠라 테니스화를 나의 특성에 맞게 커스텀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 휠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키오스크에서도 구동되도록 하였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바로 커스텀하고 결과지를 출력하는 시스템으로 바꿨습니다.

결과지는 컬러 라벨 프린트로 출력했습니다.

결과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구매까지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커스텀 한 신발을 실제로 구매까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티아이디는 키오스크와 컬러 라벨 프린트를 렌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휠라 측 자체 프로그램입니다.

몽촌토성역 1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화이트의 테니스 코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햇빛에 반사되어 하얀 철조망이 더욱 눈이 부십니다.

휠라 테니스 복장을 입은 동호회 사람들이 코트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이 더워 보이지만, 재밌어 보입니다.

평화의 광장을 지나오면 메인 코트가 보입니다.

입장 팔찌를 받고 안으로 들어오면 다양한 체험 부스가 보입니다.

서브 속도를 측정하는 부스가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축제처럼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고, 빔백도 있고, 탁구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제품을 홍보하는 부스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샘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할 때 받은 스탬프 투어를 참여하여 3개 성공하면 음식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 쿠폰은 원하는 메뉴 중 하나로 바꿀 수 있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들이 여러 개 있어 선택 장애가 왔습니다.

아이스크림도, 피자도, 노티드 도넛도 다 먹고 싶었는데

하나만 선택해야 하다니 어려웠습니다.

혼자 간 게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테니스 치는 사람이라면 꼭 참여해 보고 싶은 행사 같았습니다.

저도 테니스를 몇 달 배웠던 사람으로 다시 테니스의 열망이 끌어 올랐습니다.

항상 가슴 저편에 테니스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로 불이 타올랐습니다.

빨리 테니스를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