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성수동 쎈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의 다양한 굿즈를 한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고,

정책을 퀴즈 형식으로 알아갈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건 티아이디의 프로스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퀴즈를 풀면 흑백 영수증이 아닌 컬러 라벨 용지로 출력됩니다.

퀄리티가 미쳤습니다.

서울시 팝업스토어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합니다.

작년에 영수증 프로스크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수증을 브랜드에 맞게 꾸밀 수 있다는 점에 재밌게 팝업스토어에서 많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흑백으로 나오는 영수증에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흑백으로 출력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컬러로 출력되는 프로스크를 준비했습니다. 당연히 기존 흑백 영수증도 출력됩니다.

현재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낌 점은 오류가 없다는 점입니다.

3일 동안 진행하면서 단 한 번의 배출 사고도 없었습니다.

흑백 영수증 기계보다 안정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역시 이름있는 앱손 기계라 그런지 오류가 없네요.

참여자들은 2층으로 처음 입장하는데 처음 접하는 공간이 퀴즈 프로스크입니다.

다음은 서울에 한마디를 적는 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의 서울은 _______

그 옆은 서울시의 굿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의 굿즈가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라면까지 있더라고요.

라면은 야외에서 직접 시식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면 쎈느의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 쉬고 싶은 분들 커피를 마시면서 쉴 수 있습니다.

스탬프를 채운 분들은 나갈 때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