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새 앨범 ‘Get Up’ 발매 기념으로 스포티파이와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버니랜드라는 이름으로 오프한 팝업스토어는 성수동, 여의도 더현대, 홍대가 아닌 종로 낙원상가라는 점에서 새로웠습니다.

종로3가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뉴진스 대형 현수막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입니다.

티아이디는 댄스 챌린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키오스크 렌탈하였습니다.

참여자가 뉴진스 신곡 5곡 댄스 안무 영상을 차례대로 감상합니다. (new jeans / super shy / ETA / Cool with you / ASAP )

댄스 챌린지에 도전할 준비가 되면, 도전하고 싶은 노래의 버튼을 누른다.

뉴진스의 춤을 커버하면 릴스나 틱톡에 올릴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줍니다.

끝나면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가 생성됩니다. (아이폰 / 안드로이드 모두 가능)

뉴진스 팝업스토어에서 댄스 부스는 가장 인기있고 대기가 긴 부스입니다.

대기가 많은 것을 감안하여 내부는 중앙에 쉴 수 있는 공간이 크게 있습니다.

낙원상가에서 한 이유가 레트로한 느낌을 준 팝업스토어를 꾸미기 위한 것 같습니다.

예전 만화 캐릭터로 뉴진스를 표현한 것, 오락실 느낌으로 공간을 꾸민 것도 지금과 예전을 연결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기간이 딱 방학기간, 휴가기간이라 아이들이 친구들이랑, 부모님과 같이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첫 날부터 대기가 150팀씩 되고, 웨이팅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씩 되었습니다.

뉴진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였습니다.

이번 노래가 좋기도 했어요.

팝업스토어 내부에 들어가도 부스별 대기시간이 또 있습니다.

중앙 홀에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어플을 설치하여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면 선물을 받을 수 있고,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존은 대기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댄스 부스와 포토존이 있는데 포토존은 조금 기다리면 되는데, 댄스 부스는 팝업스토어 중 가장 긴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댄스 부스와 포토존을 모두 클리어하면 4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4층은 마지막 코스로 귀여운 대형 인형이 야외에 우뚝 서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AR필터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어디 가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저는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뉴진스 누데이크때는 일반 참가자로 다녀왔는데, 이번 팝업은 직접 참여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뉴진스 팝업은 충분한 만족도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